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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저한테 닿는게 힘듭니다 특이 앞 부분 생식기에 언니의 신체가 닿을까봐 겁이나요 언니에서 부터 시작해서 엄마아빠까지 닿는게 싫습니다 싫은것보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닿으면 그 부분을 도려 내고 싶을정도로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 오직 가족에게만 이러고 특히 언니에게 심합니다 저로인해 가족끼리 싸울때도 많고 언니와는 자주 싸워서 너무 함이들어요 이게 왜 이러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병원도 다녀봤지만 이유를 모릅니다 몇년 전 부터 이 문제 대문인간지 공황장애 약을 먹기시작햇어요 요새는 강박증까지 생겨서 20번 정도는 언니가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확인을 합니다 속옷 이나 옷을 만졌을까봐 사진을 찍어놓고 나갑니다 안만졌다는걸 알으면서도 확인을해요 화장실 가는 길에 문 사이를 걸으면 제 생식기가 언니가 닿았던 물건이나 몰딩에 닿을까봐 확인하면서 가느라 몸을 한껏 웅크리고 갑니다 집에서 다른 공간으로 가는데 10분이걸려요 거리 감각도 상실해서 떨어져잇는데도 언니가 손을 벋으면 닿은것같아서 확인을해요 도 심해진건 화장실을 자유롭게 못사게되었어요 화장실갈때 기본 20분이걸리고 변기에 앉기전에 다 닦아내고 앉아요 그것 마저도 힘들어서 배변을 참다가 집 밖에 나가서 보고는 합니다 언니가 싫은건 아니에요 그래ㅓ 답답해요 이게 왜 문제인건지 어떤 거를 받아야하는건지 이것만 괜찮아지면 정말 사이가 좋아질것같아요 저로인해서 가족이 다 피해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청소년 기에 계속 해서 왕따를 당했었던 경험이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주 싸웟었어요 그것때문인지 원인을 알고싶어요 이런 경우는 어떤 거를 받아야하나요 병원은 정신겅강의학과나 신경 정신과를 주로 다녓었습니다 그치만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었고 공황장애에ㅡ대한 약만. 처방받아온 상태에요 증상이 심해지면 극도로 예민하고 감정조절도 힘듭니다 자살 충동까지 일어나요.... 실수로 닿았을때는 생식기를 칼로 도려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