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무료심리상담 서울, 부천권, 인천심리상담센터 N0.1 자부심.
    심리상담센터의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홈 > 커뮤니티 > 온라인무료심리상담

게시판
제목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0.07.08
첨부파일
저희 어머니가 69세 되셨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치매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울증이 있으시고 무기력해서 딸인 제가 보기에 너무 안타깝고 딱하기만 합니다.
치매증상으로 병원에도 모시고 가기는 하지만 우울증 부분은 약으로 해야 할 지
심리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을 해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되고 이런 것도 상담이 되는 것인지 긍금합니다.
더구나 나이가 많아서 머리속 생각이나 가슴속의 응어리나 심리적인 우울이나 이런거를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치매 증상도 있으셔서 어떻게 하는 것이 맞고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노년기에 접어든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매우 감당하기 어려운 중압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치매 증상, 우울증이 나타난다는 것은
개인의 일상적, 심리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크게
부담과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걱정해 주고 도움을 찾아 주려는 자녀가 있다는 것은
또한 긍정적이고 실제적인 힘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치매와 우울증은 쉽게 동반되며 또한 많은 경우
우울증적인 요소는 훨씬 먼저 내재되어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마음 속 한과 응어리,
너무 묵은 트라우마처럼 되어버린 우울증 등 심리적 요소를
반드시 전문가와의 심리상담을 통해 케어하셔야 합니다.

우울증과 치매가 상호 가속적 악영향 요소가 되므로
가능한 시기를 늦추지 말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셔서
악화 중지와 효과적인 개선의 경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매 어머니가 우울증도 있어요
어린이집에 가기 힘들어 하는 아이
- -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