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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술은 안했지만 어릴때 부터 연기하는게 좋아해서 그러는데 나중에 연예인되면 욕 많이 먹지않을까요?
눈이 안 떠지고 눈꺼풀이 무겁고 눈이 아프고 시리고 이마주름,미간주름 있고 외사시도 있다. 눈이 못생겼다 (안검하수 눈매교정술 , 사시 수술 필요)
얼굴크기는 작은데 코가 좀길고 콧볼이 커서 별명이 학창시절부터 코봉이 (복코 수술필요)
옆모습 볼 때 돌출되었고 앞니 튀어나와서 입술 돌출 (치아교정 필요)
이 정도면 거의 성형 괴물 아닌가요;; 거의 얼굴 엎은거같고요 꿈이 연기자인데.. 요즘 보면 솔직히 성형했다고 말하면 호감되고 반대로 했음에 불구하고
안 했다고 하면 욕먹더군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마음애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성형괴물이라고 표현할 때에는
지나친 성형으로 본래의 자기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을 상실하고
과도한 성형의 흔적만 드러나는 경우가 되겠지요.
지나쳐 보이는 불균형적인 부분이나
컴플렉스를 많이 느끼는 부분에 대해
적당히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교정해 주는 부분은
요즘은 적당한 자기관리 수준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다만 연기자가 되려는 기준으로 외모를 1순위로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존감을 충분히 갖춘 자세로부터
연기자라는 직업이나 꿈에 관한 비전을 키우는 것이
먼저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