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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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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하고 싶고 두근거려 잠이안옵니다. 좋은 의미로요. 그런데 이런게 3번째 정도인데 다음날 일하러가면 잠을 못자서 코피도 약하게 난적이 있습니다. 육체도 피곤한걸 느끼고 있고요. 지금 감정을 말로 설명하자면 일을 하는게 정말 좋고 재밌는데 살짝 긴장도되고 여기에 육체적인 피로가 복합적으로 섞여있습니다. 감정이 왔다갔다하며 가끔 이렇게까지 일해야하나 싶나하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특히 일요일 밤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 때 두려움이 많이 심각해졌습니다. 제가 해외축구를 좋아하는데 이거보다보면 잘 시간을 놓쳐 내일 아침 육체적인 피로가옵니다. 졍신은 일하기 좋아하는데 육체가 아픕니다. 점점 육체적인 피로가 정신을 갉아먹을까봐 두렵습니다. 또한 최근에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깨끗하지 않는 것을보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방에 수차례나 탈취제와 향수를 뿌려댑니다. 저 스스로가 이런 행동을 보면 스스로 미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짐작가는 바가 있는데 아마 제가 정규직원이 아니라 정규직원되기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 평가에서 떨어질까봐 불안한 마음이 실제로 있고 그 마음이 표현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스스로 백만원 이상을 처음 벌어봐서 심장이 하루종일 두근거립니다. 알바른 많이 해봐서 스스로 번 돈을 많이 만져봤지만 이번엔 손도 조금 떨리고 이 현상을 초기에 잡지 않으면 스스로에게도 안좋을 것 같고 곧있을 정규사원 심사에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같아 이렇게 상담요청합니다. 시간대는 오늘 6이후와 수요일 오후 2시전이 괜찮을 것같습니다. 이 두 날짜 이후에는 전화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먼저 크거나 작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성취에
긴장과 기대감을 가지고 임하며 성장의 과정을 감당하는 것은
지지와 격려를 받기에 마땅합니다.

그런데 심리적 불안이 양가적인 모습으로
일상에 반영되는 것은 다소 가볍지만은 않은
문제로 판단되며,

심리상담의 도움을 받아 정리와 편안함을 도모하여
임하는 것이 앞으로의 모든 일상과 업무를 위해 필요할 것입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전화는 드리지 않습니다.
심리상담은 센터 내원하셔서 방문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예약을 통해 상담시간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온라인 예약 코너나 게시된 센터 전화로 문의주시면
편하신 시간으로 예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 관련 문제입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런게 가족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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