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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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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분노가 일으켜지는데요.

날무시했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화가난다는 생각이듭니다.

식당에들어갔는데 다른손님한테는 인사하는데 나한테만 안하고 주문을 했는데 대답도안하고간다던가

음식을 획하고 던지고가는 것등, 또 거래처와 통화시 제목소리때문에 무시하는말투나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는데요.

그것이 느껴지면 일도안되고, 계속그생각이 떠오르고 어쩔떄는 싸운적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우기면서요. 근데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날무시했다는 느낌을 받았기때문에 난 힘들기때문에 그사람을 공격해야겠다는 생각이들거든요. 그리고 이게 심할때는 얼굴에 칼을 찔러서

형체도 못알아볼정도의 형상을 만들어버리고 싶다는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몇개월전 매장에서 일하다가 손님이 저를 무시하는말투가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욕하고 명찰집어던지고 매장을 뛰쳐나왔는데 저도 모르게

다음날에 그매장을 다시 나갔어요. 그만둘려고 말하려고하는데 점장이 저를 어디갈데가 없으니까 여기에 있으라고 하는말에 그냥 저도모르게

제의사표시를 못하고 그냥 그매장에서 일하게되었고 보직변경을 통해 사무실에서 하는일을 하고있는데 일이 참힘든데 무거운것을 많이들고 하는데

계속있어요. 벌써 9개월째인데 매일 그만둔다고 말하고싶은데 점장님 얼굴을 보면 너무 긴장되서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정해진일만 주어진일만딱딱

하고 거래처한테 싫은소리못합니다. 짜르지는 않더라고요.

많이 힘도 들고 술도 1년넘게 마시고있었는데 며칠전부터는 자제하고있어요. 배가아파도 술을 마셨던경우도 ㄱ꽤되요..

그리고 내가 여기왜있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노예인것같아요. 고시원에1년넘게 거주하고있고, ㅈ돈이있음에도 벗어나지를 못해요.

일의순서가없이 일을처리해서 답답한느낌이듭니다.

어떻게해야되죠?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화가 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사회에서 종종 그런 일을 겪게 되면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그에 따른 각자의 방어기제를 만들게 되는데요,

크게는 먼저, 어쩔 수 없는 반복적 상황이고
대체로 사람들이 겪어야만 하는 빈도의 것들이라면
기준을 만들어 대처하는 것입니다.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상대방에게 정당하게 항의와 경고를 표현해야 하는 정도의
기준을 갖게 되지요.

그러나 그렇게 한다 해도 반복되는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부담과 데미지를 상당히 가져올 수 밖에 없어
자신만의 반대급부적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 관리를 유지하기 위헤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나에게맘 유독 이러한 상황이 자주 반복되고 있다면
그리고 특정 상황을 회피하는 것과 상관없이
무시당한다는 느낌과 이로 인한 분노가 자주 발생한다면
나의 주변에 그럴만한 상황이나 조건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점을 찾아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이 때 이미 겪은 스트레스로 인한 트라우마가
특히 잦은 분노반응을 가져온다면
늦기 전에 심리상담을 통해 분노조절 및 관련 상황을
조절하고 케어해야만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서 이미 분노반응이 잦거나 과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으며 그러한 심리적 분노반응이
일상과 사회성에 장애요인이 될 정도로 작용하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마음의 건강과 일상의 편안함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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