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세 주부 입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배려심도 많다고 하고 칭찬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남편한테만은 어찌된 것인지 매사가 제 입에서 나오는 말은 공격적이고 가시가 돋혀 있습니다.
남편이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니고, 항상 저를 위해서 사는 사람인데도
나도 모르데 공격적이 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한마디 해서 반항을 하면 그때는 제가 분노조절이 안되어서 큰 싸움으로 번져 버립니다.
나중에는 왜 그랬을까 후회를 하면서도 매번 이런 것이 반복이 되고 남편도 지쳐서 힘들어 합니다.
밖에서는 항상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는데 유독 남편한테만은 공격적으로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천심리상담센터 검색하다가 상담 문의 드립니다.
이런 것도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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