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이상 재직한 외국계 대기업을 순간의 판단 착오로 퇴사하였습니다.
19년 12월 말 퇴사 후 2달간 쉬고 3월 이번주부터 같은 직종 대리점에 입사 하여 일주일동안 출근하였습니다.
계속 예전 회사 퇴사관련하여 후회 및 상념에 잡혀 있어 마을이 불규칙적으로 안좋고 밤에 잠이 잘오지 않고
새벽에 화장실이라도 한번 다녀오고 나면 잠이 다시 잘오지 않습니다.
현재의 직장에 심적으로 안정되고 수면장애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맘이라고 편하게 하고 싶은데 생각데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새벽 6시에 깨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고 필요하신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