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주장을 전달하는게 많이 도전이 되는사람입니다.
친한 친구한테 제가 느꼇던 감정과 생각을 차분히 말하고싶은데
그친구가 하는 반박과 반응 그리고 내가 그에 맞선 내 주장이 힘이 없어보일까봐 나를 얕볼까봐
그런 생각때문에 내 주장없이 어영부영 괜찮운척 넘어갔습니다 그친구를 만나면 별로 좋지 않았던 감정이 일으켜지고
구친구가 하는 모든 말들이나 행동이 나를 만만하게 보는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때로는 본인의 자신없음과 답답함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간혹 세상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보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친구 등이 나를 어떻게 볼 까 라는 생각 때문에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위축이 되고 자신없는 모습이 연출될 수 있으며
그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상이라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로인해 마음을 다치고 심리적인 위축이나 우울 또는 불안이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므로
전문상담사와의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에서 실행해나가는 지속적인 훈련과정을 가져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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