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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상담] 안녕하세요
작성자 몽글이 등록일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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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결혼한 남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의도치않은(?) 문제로 몇번 와이프와 심하게 싸웠습니다.
싸운거보단 제 잘못이 크기때문에 화를 내는거겠죠.
제 직장에서 동갑인 여자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은 모든사람들한테 낯도 가리지않은편이고,다른직원들한테도,사장님,이사님 급을 제외한
대리,주임까지 언니,오빠라고 칭하며 친밀감 자체가 굉장히 높은 사람입니다.
물론 저한테도 그랬고요. 동갑이니까 말도 편하게 하게되면서 업무중 하루는 카톡으로 서로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했습니다.
사적인대화인거죠. 일적인 대화는아니구요.
퇴근 후 와이프가 우연찮게 저의 카톡을 보다가 그사람과 대화내용을 전부 보았고,화를 엄청냈습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화날만합니다.
그런데 전 단순 직장동료로써 대화를 이어갔을뿐인데 실상 그 대화내용을 보니 와이프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이 나쁠것이라 이해합니다.
전 직장에서도 비슷한일이있어서 다투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이런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스스로 하는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요.
구지 필요없는 대화를 해서 와이프가 화나고 기분상하게 하기싫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그냥 직장동료로써 대화하는거니까~ 라는생각이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나봅니다.
이 점을 전 고치고싶습니다. 진짜 그냥 마음을 "직장동료는 직장얘기만"이라는 틀에 머리속에 박히게하면서 생활해야하나요?
저는 사적인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계속 노력해서 이런 부분을 고치고싶은데 이런 심리는 어떤것이며..어떻게해야 제가
와이프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멈출까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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