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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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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살 이구요. 위에 1분 먼저 태어난 오빠가 있는 쌍둥이 여아 입니다.
요즘들어 자기물건에 집착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피아노나 미술 학원에서 책을 놔두고 다니는데 혹시나 누가 가지고 가진 않을까? 선생님이 버리진 않을까?하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럴때마다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면서 안아주곤하는데요.계속 이렇게 달래주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가정에서 변화된 점은 제가 일하다가 올해는 잠시 쉬는거 하나 변화 되었는데... 그것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5세때도 잠시 자기와 관련된 모든 물건에 집착했었는데 원을 옮기니 괜찮아져서 커가는 과정인가보다 했는데...어떤 계기가 있었던 걸까요? 심리상담이 필요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 답 변 ====================

안녕히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쌍둥이들끼리 경쟁이 심한 경우가 있어서 뺏기지 않으려는 심리가 작용될 수 있습니다.
쌍둥이라도 각자의 기질과 성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오빠 쌍둥이는 안그러는데 딸은 왜그럴까 하고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경쟁심리와 뺏기기 싫어하는 강박심리가 작용되어질 경우
항장 잠재적 불안이내재되어 있다고 보아야 하며
원을 옮겨서는 괜찮아지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되며
익숙해지게 되면 다시 잠재되어 있는 불안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쌍둥이 따님에 대한
상담 및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이럴때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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