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의욕상실, 자살고민

센터를 처움 방문하여 내원한 날에 작성한 초기상담신청서의 일부분의 내용입니다.

우울, 의욕 없음, 자살고민

이 세가지 단어 속에 이 분이 처해 있는 정신적 고통이

고스란희 모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내담자는 당센터 000 선생님께 배정 되어 상담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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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애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을 받게 된 것은

그야말로 내 인생 내 삶에 있어서 행운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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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다시 새롭게 발견한 날이 마음애 상담 선생님을 만난 날이다

나는 지금까지 죽는 것만을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살았다.

결국 얼마 있다가는 나는 죽는 것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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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너무너무 좋다.

그동안 스스로 내 마음에 굴레를 치고 스스로 나를 억압해 왔던

내 마음속 응러리 들이 풀려나간 것 같고

그동안 그렇게도 안되던 일들이 하나씩 신기할 정도로 풀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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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다

어쩌면 이대로 가다가는 내가 부자가 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모든게 이상하게 풀린듯한 기분 그리고 행복하다.

물론 아직까지도 한참...남았지만..ㅎㅎ

  나는 나와 친해지기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이것은 담당 상담 선생님과 나와의 약속이다.

그동안 내 인생 내 삶에서 지독스럽게도 나를 외면해 왔는데

또 언재 다시 멀리 사라지려 할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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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나는 내 삶에서 소중한 멘토를 만났고

조금 힘들어진다 싶으면 나는 마음애심리상담센터를 다시 찾으면 된다.

이곳에 나의 멘토이신 상담 선생님이 있는한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주일을 살아가고 한달을 살아가고

또다시 일년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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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멋지고, 늠름하고, 자유분방하며, 내가 되고 싶어하던 성격...

  난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이다.

그동안 얼마나 억압하며 사느라 내 아까운 끼들과 매력들이 표출되지 못했던 걸까 아쉽다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이 아쉬운만큼

상담 선생님 말씀처럼 이제부터는 일어서 밖으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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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