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애 심리상담센터'를 알게 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 40년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저에게 주어진 현실은 아내와의 부부갈등과 자녀들의 방황이었습니다.

 

특히, 큰 아이의 경우 학교등교를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너무나 산만해서 학습장애가 있고,

친구들 속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로 고민상담을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마음애 심리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는데

인천 부평 '동수역' 바로 앞에 상담센터가 있어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 중동과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좋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인천과 부천에도 의외로 많은 심리상담센터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알아본 결과 인천과 부천지역에서는 가장 지명도가 높고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무엇보다도 많은 상담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제 아이와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 아이의 종합심리검사를 좀 해 보고

심리상담도 받아서 문제를 개선시켜 보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심리검사와 심리상담을 진행하면서

아이의 상담 말미에 10분씩 진행하는 부모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개인상담이 필요하다는 상담사님의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의 상담과는 별도로

다른 상담사님에게 저도 개인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차례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가 얼마나 제 자신 스스로 심리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상담을 받고 나서 아이도 저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 저의 관계가 너무 좋아졌고

아내와도 부부갈등도 해소 되었습니다.

 

제가 조금 변하니까 주변이 너무 많이 달라지고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고 있다는 것을 뜨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지니까

밖에서도 모든 일이 자신도 생기고 대인관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심리상담을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

심리상담을 받고 나서부터 이렇게 많은 부분이 좋아지니까

왜 진작에 상담 받을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녀문제나 부부문제

또는 자신의 심리적인 문제로 힘든 분들은

'마음애 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원장님, 그리고 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