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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학년 열살 된 딸아이때문에 걱정돼서요
친구하고 놀기보다 세살터울 동생이있는데
그 친구들과 놀기를 더좋아해요.. 가끔 낮에 동생친구들과 놀고나면 기분이 너무업돼요 자긴 친구들보다 동생들과 노는게 더 재밌대요 그런데
학교에선 너무 말도 안하고 조용해요
아직 학교에서 친한 친구는 없고 항상 혼자다니구요
친구가 인사하면 같이 인사하면 좋을텐데 제가 볼때 거의 안합니다 왜그랬냐고 하면 항상 똑같은 말... 못봤다고해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뭐하냐물으니 앉아있거나 친구들노는거 보고있대요 같이놀고싶지않냐 물으니 대답을안합니다 오늘 짝이랑 무슨얘기했냐물으니 내용은 얘기안하고 두세마디했다고만 해요
주변에 더큰아이가 있는 엄마들에게 물으면 놔둬라 좋아진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인사만이라도 하라해도 안해요 동네아줌마건 친구건간에... 누군가와 어울리는걸 싫어하진않는거같은데 또래들과
는 아예 어울릴생각조차안하니 이대로 자라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같은 나이끼리 공동생활을 하는 것은 학교 뿐이기는 하지만
사회성 함양 등 인생에서 학교생활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므로
점점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될 학교 생활에서
동급생과 어울리지 않게 된다면 많은 우려가 될 것 같습니다.
동급생과만 상대를 많이 안하는 것은
아동만의 특정한 경험이나
다른 심리적 문제가 있는지
직접 면담이나 심리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춘기 전의 아동으로서 한 두 살 아래라도
또래 집단으로 함께 형성될 수 있으며
지금의 학급에서만 특정한 과정 상 관계형성이 잘 안된 것일 수 있으므로
학기초의 특성을 고려하여 좀 더 지켜봐 주시고
시간이 지나도 동급생과의 어울림에서 무시나 회피가 지속된다면
아동상담 전문가와 면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