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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5살 어릴때부터 고집이 세다, 융통성 없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집에서 또는 친구들에게만 듣는 잔소리였기때문에
그러려니하고 살았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융통성 없음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생각없이 말한다, 융통성이 없다
라는 이유로 혼나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매일 같이 혼이 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제가 똑같은 농담을 해도
사람들은 똑같은 농담을 해도 ○○가 얘기하면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다라는 말을 합니다.
어느곳을 가도 이상한 취급 받는것 같고
내가 진짜 정상인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밤에 잠도 못자겠습니다
자꾸 주늑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상담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현재의 상태는 소통을 안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통의 상태가 지속되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남들만이 나에게 불편을 느끼고 그것을 지적한다는 것은
나쁜 의도가 없는 나에게는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나의 잘못이나 의도가 아님에도
남들에게 불편감이나 불평거리, 지적거리가 되는지
힘들더라도
그들 탓을 해서는 상황이 바뀌지 않으므로
내가 어떤 것을 바꿔야 할지 알아내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명 상대방들이 한 목소리로 나에 대해
잔소리하고
지적하는 것 또한 그들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 어떻게 반응하여야 그들이 나를 다르게 보고
존중해 줄 수 있도록 바꿀 수 있을지도 알아야 합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가와 면담을 통해
자신도 주변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고
자신과 주변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고 더 나은,
소통이 잘되는 행복한 관계와 삶을 찾아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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