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니.. 유치원 때부터 그런 성향이 있던거같아요.
화가 나거나 자기 맘에 안 들면 던지고 소리지르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합니다.
요즘은 그 대상인 친구나 선생님을 때리기도 합니다.
9살 이지만 맞으면 상당히 아프니 주위 친구들 선생님께 너무 죄송해서.. 학교를 그만 두게 하고 1년동안 아이 케어에만 집중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자기는 너무 잘 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어려우면 화가 나고 폭발(?)합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단원평가 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어려웠는지 시험지를 구겨서 던지고 교문 까지 뛰쳐 나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돌봄교실을 다니다가 학습 학원과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두 곳에서는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아이가 6살때부터 다녔고 좋아하는 곳이고 학습 학원은 학습이 어렵다고 해서 최근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 성향을 어떻게 바꿔줘야 하는지. 어떻게 맞게 지도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센타를 방문해서 아이에게 맞는 활동을 한다면 아이가 바뀔수 있을까요...?
또 집에서 학교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지도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학교나 집에서 이미 달래거나 설득하거나
위와 같은 행동에 대해 옳지 않다고
금지하는 지도는 하셨겠으나 그와 상관없이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감정 표현과 행동양식이
어느 정도 고착되어 반복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심리상담 전문가와 면담하여
원인을 찾고 감정과 행동에 대한 교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극단적인 감정표현의 행동으로 가장 고통받는 것은
아동 자신일 것입니다.
시기를 놓치지 않는 심리상담으로 교정해 주시고
아동이 편안함을 되찾고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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