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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개인)상담]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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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저에게 뭐라고 타박을 하거나 엥? 그걸 왜해? 한다고? 이런식의 말투를 들으면 주눅이 들었었어요
청소년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고 뭐 그려려니 넘어가는 성격에 굳이 에이 그런갑다 하면서 넘어갔어요
친구 사귈때는 거의 저에게 말거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고
팀플을 같이해야하는 사람, 직장동료와 같은 친한친구도 아니고 관계가 일회성이 아닌 상황에서는
ㅂ주변사람들에게 말거는 것도 넘 어려워요
무슨맣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면서 안하던 짓 하니까 약간 숨도 막히고 말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몸도 떨려요
이러다가도 저한테 말 걸어주거나 말잘들어주고 저보다 기가 약한 사람에게는 활달한 편인데
저보다 기가 강한 사람, 목소리 큰 사람, 털털한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기가 눌르는거 같고 그냥 웃기만 해요
목소리 크고, 자기 의견 별생각 없이 그냥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근데 ~해야한다 왜그렇게 하냐 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속으로 으잉?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
제가 잘못해서 먼가 쓸모가 없는 사람같아 더 작아지고
저 생각들을 속으로 삼켜버려요 제 생각이 정답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하라는대로 해야지 그런갑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청소년기의 기억땜에ㅠ약간의 피해의식도 있는거 같아요 내가 이렇게 좀 소리내서 웃어도 되는걸까?
다른사람이 좀 소리 크게 내서 웃네 그래도 되나보다 하면서 웃을때도 있고
약간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아요
확신도 없고 이렇게 행동되는지 몰라서 눈치보게되고
다른사람들과 티키타까 되면서 스몰톡도 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어떻게 해야 자존감도 올리면서 눈치안보고 제 생각을 말로 풀어내면서 안떨리게 말할 수 있를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타인의 비판적인 말투에 불안을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이며,
특히 청소년기에 겪은 부정적인 경험이 성인기의 대인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자신의 반응을 관찰하며 어떤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지 이해하고,
이에 대해 심리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 과정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비판에 대처하는 건강한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때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연습을 통해 점차 대화 상황에서의 떨림이나 불안을 줄이고,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정기적으로 자기확인의 연습을 하여 내면의 목소리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점점 더 자신감 있고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예약 : 032+-518-8088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울증이 온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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