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들한테 별것도아닌일에 화를냈어요..돌아오는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순간 죽고싶어지고 죽는 상상을하고 소리를 지르며 엄마와아빠에게
왜 태어나게만들었냐고 소리쳤어요 너무 지쳐요 저도 누군가에게 기대어살고싶은데
세상에 나혼자만 남겨진듯 힘들어요 모르겠어요 너무 지치고 살아가고싶지않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싶어요 어쩔땐 괜찮다가도 갑자기 미친듯이 살기싫어져요
가족들도 싫고 제 주변사람들도 귀찮고요 혼자 저를 아무도모르는곳에가서 영원히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 문제같고 저만 없으면 될것같아요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떡해 해결해야할까요??죽고싶은데 무서워서 못죽어요
삶이 재미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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