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별거하에 연락중인 부부입니다. 갑자기 어느날 남편은 저에게 앞으로에 대해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만하는게 맞다고 말하였고 이런 결심에 대한 이유는 점차적으로 생겨왓다고 하며 갑작스런 이별통보예요. 특별한 이유를 말하지 않아 제가 몇번이고 잘해보자 하엿던 도중 임신사실을 알게되엇으나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의지도 없고 결국 끝이 난 부부입니다. 그렇게 관계가 정리가 될 때쯤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연락을 하는 남편. 매우 고민끝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관계로 지내려고 하면 "나..내 마음을 모르겟어 문자로 얘기하곤합니다. 그럴때면 저는 너가 좋은 감정이 있으니 잘 지내보자 나랑 같이 계속 만나고싶은지 생각정리되면 연락해 등 답변을 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대화하고 좋아지면 또 저런 행동 나오고 이제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저랑 좋은부부관계가 되고 싶다하면 저는 잘 지내고 싶은데 제가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는 그냥 제가 먼저 그만 하라고 하는 걸 원하고 있는 걸 까요? 그래야하는 건가요?
이런 성향의 남편과 아이 갖는거에 대한 의견차는 어떻게 대화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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