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 어릴때 회초리로 자주 때렸습니다
물론 잘못했을때요
거짓말하거나 형제와 싸우거나 그런경우입니다
억울한 상황에 맞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8~9살정도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지금까지도 엄마가 싫고 나는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습니다
지금 결혼한지 6년째이고 31개월 아이가 있습니다
밥을 가지고 던지고 장난칠때
물쏟고 장난칠때
제 손으로 아기의 손바닥.등.팔.다리.배 때립니다
마치 화풀이 하듯이
정신병인걸까요
6개월전에도 같은이유로 8주정도 상담을 받은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제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어떻게 때리지 않고 훈육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