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5년이 됐어요 결혼전에는 외향적이고 친구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남편이 내가 친구를 만나는 것도 술을 마시는 것도 싫어하고 맨날 싸워서 내가 안나가는게 낫겠다싶어서 안나갔어요 이젠 너무 우울해요 내가 친구들 만나려고 나가면 몰래 보고가는것도, 자기일도 못하고 집에와서 화냈던 남편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나요. 자기는 바도 다니고 아침까지 술도 마시고 소개팅앺에서 미혼이라고 속이고 여자 만나서 모텔 데려가고 성추행하려다가 경찰서도 갔다왔어요 죽여버리고싶다가도 그럴 힘도 없는 무기력해진 저를 알았어요 순하고 착한 딸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지만 죽고싶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마음애심리상담센터" 입니다.
결혼 관계에서는 균형과 존중이 필수적입니다. 행동 통제, 이중 잣대, 남편의 책임감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균형이 깨진 것 같습니다. 몰래 감시하고, 자유를 제한하고, 그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 등의 이러한 행동은 신뢰와 정서적 안전을 침식하는 유해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러한 문제를 헤쳐나가는 동안 정직한 의사소통, 명확한 경계, 그리고 자신에 대한 지원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고려할 때 이 관계 내에서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종류의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가? 존중과 가치를 느끼려면 파트너로부터 무엇이 필요합니까?” 이러한 질문은 취해야 할 조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통제적이거나 무례하게 변할 때 경계를 설정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경계는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보호하고 관계에서 허용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커플 상담을 통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건강에 해로운 패턴을 식별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중립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정서적 회복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경험한 배신과 통제적인 행동은 당신의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 상담은 감정을 처리하고, 자아감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대화를 헤쳐나가고 감정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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