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랑 가까운 사람이 뭐라고 말하면 표정부터 변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대로 말해요 예를 들어서
엄마랑 유럽에 갔는데 같이 유튜브 보면서 밥을 먹다가 엄마가 외국이라고 영어 광고만 나오네 했는데 제가 아닌데 한국 광고도 나와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진짜 외국 광고만 나오더라구요 근데 항상 이런식이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까운 사람이 (엄마나 남자친구같이 편한사람) 뭐에 대해 말하면 맞지도 않는데 제 의견부터 말하고 말할 때도 싸가지 없게 말한 후 아차 싶어요 이런지 일년정도 된 것 같은데 왜 이럴까요..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사실 따지고보면 잘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편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하는 제 모습이 진짜 바보 같아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