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문의에 글을썼기에다시 상담내용올립니다.
저의 평소에 습관적인 언성이 높아지는 말하기
작은일에도 갑자기 흥분하였다가 또 갑자기 사그라 들어버리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 그러지 않았었는데..
또 그리고 남의 이야기 특히나 와이프가 애기 하는것에 대해
무시하거나 잔소리로 치부하고 억압한다고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못하게 하고 저것도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여 자주 다툼이 일어납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제가 외도로 임신중인 와이프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른사람과 농담하고 밥먹고 술먹고 하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와이프외에 다른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좀 얻으려고 합니다.
지금 너무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지만 집에 있는 와이프도 너무 걱정이라서
저자신도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야 할거 같지만..
와이프도 상담을 받아야 할런지요~ 동시에 상담을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각자 상담을 진헹해야 할런지.
답답한부분이 많습니다. 무작정 쓴글이라 두서없지만
상담 진행 방법등~ 자세한 사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