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아들입니다.
2015년 여름쯤 스마트폰에 있는 남자들끼리 섹스를 하는 동영상과 사진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검색 기록에도 '게이' '발기' '큰 꼬추'... 등 이런 검색들이 많았구요.
남자애들중에 멋있는 친구가 있으면 잘 보이고 싶은 맘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 나체사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하구요.
상담이 필요한 부분 인지.... 아니면 요즘 얘기하는 성소수자에 관한 부분인지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것보다 엄마인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고, 정말 아이의 성향이 성소수자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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