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현재 이혼 소송 중 입니다 안그래도 아빠는 가끔씩 들어오셨는데 이제는 같이 안삽니다 그러면서 요즘 엄마가 자신이 왜 이홈을 하는지 얘기를 해주시는데 저는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럽습니다 어렸을때도 엄마아빠가 싸우고 엄마가 아빠때문에 화를 내면 정말 무섭고 울고있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라서 그냥 바라만 보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제가 이제 성인이고 장녀니까 말을하고 공감해주기를 바라시는 것같은데 저는 들으면서 부담스럽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또 작년에 아빠를 포함하여 가족여행을 갔다고 왔을때도 혼을내셨는데 이유를 몰랐다가 요번에 알게되어시습니다 저희가 엄마를 왕따시켰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소외감을 느끼셨고 큰딸로서의 역할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엄마를 어떻게 해드려야하고 무슨 말을해드려야할까요? 엄마말데로 제가 철이 안든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