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2년 전부터 하기싫은걸 하는버릇(?)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잔인하고 징그러운것을 보기싫은데 충동적으로 검색을하고 그자료를 보고 저는 역겨워하거나 불안해합니다 검색을안하고자 마음을먹어도 약간 자해비슷한 원리로 검색을하고 보기싫은것 듣기싫은것 하기싫은것을 찾기위해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고 안하고자 애써 마음을먹는 단계에서 불안의 감정을 느끼는데다가 다시 한순간의 충동으로 애써 다잡았던 마음이 무너지고 찾아봐서 불안해할까봐(이전에도 안하고자하고 하루정도 견뎌냈다가 갑자기 충동 적으로 속전속결로 검색하여 자살충동까지 느낀적이 있습니다.)너무 무섭습니다 게다가 앞서말한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르로 이런 충동을 느끼거나 시청하게되면 그 충격으로 초반에 살짝 살인충동과 자살충동 까지 느끼게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건 무슨 병인가요?

그리고 제가 집안이 금전적으로 여유가없고 게다가 학생인지라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지못하는데 전화상담이라도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