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에 사는 5학년,4학년 연년생 아들을둔 엄마입니나.5학년 아들이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에 빠져서 학원도 자주 지각하고 전화도 잘 받지않고 시간약속을 지키지못하는 모습에화가나서 혼내고 후회하길 반복하고있습니다.이 시기에 어떻게 잡아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배려해주고 따라주는 성격이라 주위에 친구도 많고 승부욕도 강해서 뭐든잘하려는 욕심도많고 거절을 못하는성격이라 자기의사결정도 분명히 해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연년생이라 그런지 동생이랑 싸움이나면 이겨먹을라고 하는탓에 형이 상처도 많이받고 잘 놀다가도 비아냥거리고 놀리고 친구들앞에서도 동생한테 자존심상하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지금에 큰아이 심리상태가 어떤지 ... 혼내기도 너무많이 혼내서 부모로써 양육을 잘 하고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검사결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초기비용은 얼마가 들어갈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