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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상황에서 화가 나면 감정을 조절할 수 없고 특히 친정엄마나 남편에게 심하게 폭언을 하게 됩니다. 나를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면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면서 심하게 쏘아붙이게 됩니다. 심호흡 이런거 절대 안되고 무조건 화가 납니다. 출산한지 5개월 되어서 산후우울증도 겹친거 같긴한데 이문제는 계속 갖고 있던 문제였고, 아직까지는 아기에게는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남편에게 화를 내면 아기도 놀라는거 같고 그러다가 아기에게도 화낼까봐 걱정되고요. 표현방식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만, 속마음은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다,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피부 문제로 인해 좀 심리적으로 불안한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친구도 없구요. 또 친정아버지가 이렇게 불같이 화내는 성격인데 그걸 보고 배운거 같기도 하구요. 어찌됐던 아기가 크기전에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싶은데 상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