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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개인)상담] 날이 갈수로 심해지는 우울증으로 조금만 자극받아도 극단적인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 이런일이 등록일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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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죽이고 싶은 사람은 저의 친동생과
그동생이 주워온 어느 가출청소년 여자인데요

뉴스를 볼때마다 사람을 너무 쉽게죽이는 사건이 많이나오는데
저도 흐름따라 가고싶은 심정이네요

제가 이토록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은 가정환경과 학창시절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대한 짧게 우울증이 생기게된 사건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저는 저희 어머니와 일하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집에 얹혀사는 입장의 백수입니다.

지금은 어디서 주워온 여자랑 분가해서 동생이랑은 떨어져 있지만 과거엔 동생까지 넷이서 살았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화목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가족 그누구도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된계기는

아버지가 친구 보증으로인해 큰 빛을져 저희부모님은 맞벌이 생활을하며
아버지는 택시기사 어머니는 옷관련 일을 하시었지만 아버지란 분이
일은 안하고 매일 막걸리 값만 벌어오고 용돈으로 500원정도 주는 생활을하여 사실상 돈벌어 오는건
어머니며 그런 아버지와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밤 부부싸움을 하는 생활중입니다.

아버지를 싫어하게된 계기는 부부싸움과 술주정도 있지만 더큰건 살인미수급의 폭행인데

그날의 기억은 아버지부터 아직 초등학교를 들어가지 않은나이 대략 5~6살때

집이 가난하여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빌려달라고 때를쓰다 비디오 사장님이 아버지를 호출해

그자리에서 비디오 가게 사장이 말릴정도로 폭행후 집에끌고 가서는 대형우산채로 거의 죽다싶이 맞은후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죽었고

어머니는 지금 집으로 이사하기전 할로윈이다 빼빼로대이(내생일) 크리스마스 연말 불꽃축제 등으로

모두가 즐겁게 웃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게되니 난왜 저렇게 살지못할까 나도 저렇게살고싶다며 우울증이 크게와서

문자로 어머니께 나 우울하니 주말에라도 같이 외식해달라고 문자를하였고 알겠다고하여 주말을 기다렸는데

그날 어머니는 우울한 저를 놔두고 친동생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일이 있어 그날 진짜 자살할뻔 했던 기억과

어머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이후로 어머니 또한 좋아하지 않으며


친동생은 제우울증의 최대 원인이자 제발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싶은 존재인데

최대한 압축해서 사건을 말해보자면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까지 남에 차에 기스를 내거나 장독대를 부수는등으로 부부싸움의 또하나의 이유를 만들어 주었고

초등학교는 왕따라서 그런지 조용히 지내더니 중학교 들어가서는 남의반 체육시간에 소지품을 놔두고간 반에들어가 절도를

하다 어느 교사에게 잡혀 그나이에 보호자로서 불려가 하지도않은일에 꾸중을 듣게하고

집이 가난하니 PC방 들어가서 몰래 아저씨 뒤로가 의자에 걸처둔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털려다

그아저씨에게 걸려 부모님중 아버지 호출시켜 피씨방 한가운데서 무릎꿇고 빌게 만들어 그날

한평생 누군가에게 무릎꿇은적이 없다며 자식 구하자고 무릎 꿇었다며 아버지의 펑펑우는 모습을 보게되는 사건

고등학교는 양아치학교를가더니 양아치랑어울리며 그때까지 하지않았던 술 담배 폭언 폭행을 하며

맞벌이라 부모님이 없으니 양아치들 불러 아지트에 공중화장실 만들고 이날

하도 하도 간접흡업을 해서그런지 여태없던 아토피 까지 생기고 매일밤 동생의 주사에 부부싸움 이때도 아버지의 술주정이있고

하루도 편하게 잠을 자지못해 불면증을 얻었으며


내가 고등학교 취업을 하게되어 학생신분에 초급은 원래 적다는이유로 70조금 넘는 월급을 왕복 5시간 출퇴근 해서

처음으로 받았는데 동생이란놈이 양아치 패밀리끼이 여자에하나 죽음직전까지 가게 폭행해서 변호사를 선인해야한다고

월급에반 부모님이 보험금 안냈다고 반 동생 수련회비땜에 몇만 해서 첫월급의 기쁨 공중분해 시켜 일하는 기쁨은커녕

일하기 싫게 만들어 주고

군대입대날 전날에는 술에 취해 자고계신 아버지 복부에 싸커킥 날리며 서로죽인다고 싸우는걸 말린다고 군대가는

날조차 편하게 못가게하고

군대다녀와서는 어머니를 어떻게 꼬셔서 어머니 명의로 차한대뽑았는데

지 술친구인지 뭔지에게 빌려줫다 음주운전 무면혀운전 사고내었는데 그놈이 배째라고해서

차명의인 어머니가 그큰돈을 다갚게 하고

또 술친구인지 뭔지 취한여자 집에 대리고와서 간강하더니 벌금내야한다고 손벌리고 술먹고 주사에

또 술친구랑 짚압에서 돌까지들며 싸우는데 커터칼을꺼네 협박하길래 말렷더니 내 왼쪽어께에 찍어

커터칼이라 부러저서 다행이지만 난생 처음 칼빵을 맞아보질 않나

언재는 음주운전으로 지나가던 여성 뺑소니처 다리를 부러지게 만들어서 구치소를 다녀왔다나 뭐라나 하더니

거기서 만났는지 왠형이랑 논다고 나가서는 천만원정도 카드를 긁고와서는 술처먹으며 사기먹엇다며 나라잃은거마냥 시그럽게 처울고

부모님 살해위협에 어쩔수없이 경찰불렀더니 경찰보는앞에서 위협에 자살 소동 이르키고

자꾸 주사로 부모님 폭행에 가스벨브 끊어서 다죽여버린다고 주사부리는거 꼴보기싫어서

체격차가 나지만 싸웟더니 난 한대 밖에 못때렷는데 맞은 부위가 안좋았는지 왼쪽눈 피흘리고 있고 나는 안경쓴채로

처맞고 마운트 잡는다고 옷까지 찢더니 댐프시롤로 20방정도 가격하더니 피가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건지 눈이 안보인다며

울고불고하는데 그러면서 마운트는 안풀더니 병원가라고 하니 그제서아 푸는데 동생모습 보니 꼴에 동생이라고 울며

피흘리니 참아 그상황을 이용해 내가 유리하게 싸울수있었지만 싸울 기분보다 진짜 큰일난거먼어쩌지 병원비는 나중에

보복하면 이런 생각이 먼저들며 서로 응급처치 받고 와서는 그놈이 하는 말이 니주먹 물주먹이다 하나도 안아픈데 손에뭘 쥔건지

피가난거다라며 날조롱하는 것 이때 지금까지의 동생의 행위들이 생각나고 언재는 친형이라서 안때린다 짓껄이던 놈이 맞나

싶으면서 그날 이놈을 동생으로 안보았으며 연을 끊었고 이날의 사건으로 쌍방폭행으로 서로 고소하고는 친고죄고 쌍방이라

처벌이 어렵고 들어가도 금방나와서 보복하면 어쩔거냐고 지금 둘이 같이 살고있는거 아니나며 협박하는 경찰을 보고

경찰의 신뢰도 잃었으며 이날 어머니도 같이 오셨는데 자기를 위해 싸워것만 자기 자식이라며 그만하라며 날 타이르는데

진짜 가족의 오만정이라곤 다떨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어지지 않았고

그날후 몇년지나서 이사한 아파트에선

지친구랑 잘못됬는지 뭐가문제인지 새벽에 내방문을 두드리는데 꼴보기싫은 새끼라 열기싫었지만

오늘이 마지막으로 날볼수있는날이라며 개소리를 하길래 열었더니

식칼들고 피를 철철 흘리며 내앞에서 쓰러지는데 커터칼 맞을때도 못느꼇던 죽을찌도 모른단 공포가 그날 처음들었으며

이새낀 진짜 위험한 새끼라 눈도마주치면 안된다고 피했으며 구급차와 경찰이와서 자살소동은 마무리되고

그후 몇달후 왠 가출청소년인지 뭔지 지닮은 여자 대리고와서는 집주인인 어머니나 나에게 정식으로 인사도안하고 들어와 몰래 몰래

집안의 먹을거리들 처먹으며 밥버러지 생활을 1년정도 하더니 임신하고 딸이 생기고 매일 밤낮으로 우는 아기땜에 또다시

잠늘 못자고 그와중에 부모란 두마리는 담배를 피질않나 아기를 위해 금연을 하지도않고 뭔일인지 남편이 동생이

6개월정도 구치소 생활하게되어 집을 비우게 되었고 여자는 가끔식 밖에나가는데 일하서 가는것 같지는 않고 뭔

자동차 모임 다닌다고 구치소간 동생의 친구가 어머니에게 귀뜸해줘 알게되고 바람이 발각되고

그와중에 돈도안벌면서 아기는 지가키우겟다고 꼴초에 애기울때마다 애기한테 폭언 욕설하던 년이 아기대리고 집나가겠다고하니

애기땜에 어머니 맘약해져 내쫒지않고 또같이 살며 어느덧 동생 출소하며 그일을 알게되서

바람난놈 고소한다나 이혼한다나 ㅈㄹ하더니 지금가지도 해어지지 않고 같이다니며


지내집 친가가 돈을 보태주어 분가할수있게되어 분가후에도 아기는 평일엔 여자쪽 친가 주말엔 남자쪽 친가 즉 우리 어머니집

에맞기며 육아를 전혀하지않고 주말에와서 집에 샤워실이 없는건지 매일 화장실에서 가래침에 담배피고 담뱃재 떨구고 생리까지 처리하는지 피고름같은게 바닥에 있는둥 더럽게 쓰고는 씻고가서는 평일에볼 여자네집 친가 집에 애기 대려다주게 대려가는데

가뜩이나 꼴보기 싫은데 담배냄새땜에 스트레스에 아토피에 불면증 땜에 담배피지말라고 경고하니

협박하는거냐며 자기집이고 대법원판결은 봣냐고 월세나 내라며 쌍으로 조롱하는데 진짜 살인충동이

느껴질정도로 날 자극하는데


내가 학창시절 심한따돌림과 가정환경 그리고 사건,사고 땜에 삶의 기력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해
이러고 사는데 그 원인을 제일 크게 기여한 새끼가 저러니 진짜 죽이고 싶은 마음뿐임

진짜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삶을 바꿔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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