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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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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55개월된 됐는데요...어린이집을 다닌지는 지금 3년차 됐습니다
이번에 6살이 되어서 유치원으로 옮기려고 그만두는 걸 미리 얘기도 햇었고
본인도 유치원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에서 7세반아이들 졸업식때문에 졸업노래를 아이들한테
연습을 시킨 모양인데 일주일전부터 아이가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고
자주 울고합니다.
그 노래만 부르면 슬프다고 하루정도 말은 햇는데 급기야 엊그제는
선생님이 노래연습하자는 말만해도 펑펑울었다고 합니다.
어제부터는 계속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하고 선생님과 헤어지기도 싫다하고
오늘아침에는 저를 붙잡고 출근도 못하게합니다.
잘 달내놓구 출근을 햇는데 어린이집도 가기싫다하고 유치원도 안간다하고
계속 그러는데요

단순히 헤어짐과 새로운 환경을 적응해야하는 부담감때문에 그러는건지
너무 심하게 아이가 그래서 걱정입니다.
상담을 따로 받아야 할까요?
그냥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걱정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감정상태일 수도 있으나
어머니의 시선에서 불안하고 걱정할 정도로
아동의 심리균형이 무너지고 불안상태에
놓였을 수도 있습니다.

후자라면 이별 자체보다는 그 이전 동안
모르는 사이에 내재된 불안요소가
환경변화와 이별이라는 촉매에 의해
증폭되어 나타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동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에 따라
졸업과 유치원 등원 등 상황의 변화에도 지속적으로
적응도가 떨어지고 감정적 불편감을 보인다면 전문가와 면담하여
아동에게 쌓인 일상의 불안요소를 통찰해 내고
심리상담을 통해 편안함을 되찾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헤어짐을 너무 두려워하는걸까요?
고민좀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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