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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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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오면서 성격이 변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예전처럼 돌아갈려고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쉽게는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 새로운 공간을 또 나가보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올라가면서...정말 많이 힘들고 하루하루가 매일매일이 지옥같더라고요. 정말 매일매일 혼자 울고 혼자 힘들어하고 그러다 막상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일 없는 척 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런데 이건 부모님도 모르는건 아니예요. 제가 매번 상황이 바뀔 때마다 힘들어하는거 다 아시는데 매번 전 힘들다고 말하는데 근데 부모님은 막상 하는 말이 괜찮아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아니면 무조건 제 탓을 해요 니가 성격이 그러니깐 문제가 되지 매번 말하잖아 너 성격을 고치라고 그런데 제가 성격이 바뀐 이유를 생각 해보면 제 성격이 바뀐이유는 다 부모님때문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매일매일 안 우는 날이 없어요. 작년부터 쭉~ 제 성격이 문제라고만 말하고 그래서 자도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걸 몰라주는 부모님도 싫고 매번 그 말을 들으니 자존심도 뚝뚝 떨어지고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가끔 SNS나 티비로 심리 테스트 하는 장면이 나오면 전 빠지지않고 하는데 매번 안좋은 결과더라고요. 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좀 알려주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성격이나 태도. 심리적으로 불균형이 왔을 때
이미 일상과 행동이 거기에 지배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고쳐야지 한다고 고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여러 가지 환경과 상황에 대한
기질적, 심리적 회피와 대응이 패턴으로 형성되어
자존감이 낮아지고 생각이나 감정도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계기나 교육, 체험이나 훈련을 통해 전환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저절로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일정 기간의 심리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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