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제 말을 자주 들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다가도
한 번 제가 토라지거나 기분이 나빠하면 어김없이 자기가 억울한 상황이고
이해받지 못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에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저는 대화로 풀어가고 싶었지만 매번 똑같은 상황으로 직면하게 됩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미안하다면서 후회하고 자신이 잘못생각했다면서
용서를 빕니다. 다시는 안 그렇겠다고 하는데 이것이 고쳐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이미 상담자께서도 느끼고 있겠지만
반복되는 상황이 마음처럼 제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볼 때 그러한 감정적 반응이나 행동은
특별한 계기나 자극, 외부적 교정 없이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특별한 계기 대신에 그러한 외부적 자극을 가하기 위해
평소부터 같은 주제로 충분히 대화와 설득, 동의와 결심을
반복할 수 있다면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좀 더 단기간에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커플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꾸준히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지 않는 한
사람의 성격과 행동은 잘 고쳐지지 않으므로
늦기 전에 해당 주제에 관한 남자친구와의 공유와 노력의 경주가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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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천권, 인천심리상담센터 N0.1 자부심.
심리상담센터의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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