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기니 상담을 통해 해야 할 것 같고요..
아이가 상담 또는 검사.. 진단 등이 필요할 것 같은데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우울증, 분노조절 장애, 정서행동에 대한 검사가 필요해 보이거든요..
성인의 경우 내원이나 방문을 꺼려 한다거나..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심각성을 못느낀다거나..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한다거나.. 전혀 설득이 되지 않는...
그런 경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서 설득을 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나 경험에 의한 팁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아직 화가나 있는 상태여서 어떤 대화도 되지 않지만.. 뭐라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