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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상담] 상담드립니다
작성자 왜곡 등록일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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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꾸 남의 말을 왜곡해서 보는것 같아요.그래서 얼마전부터 왜곡하는거에대해서 스스로 반박하는 중인데요.

예를들어 게시판에 '타인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 글을 썼어요.
댓글 반응들이
- 그런 행동을 하다니 참 피곤하네요..-

라고 줄을 잇는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어 없이 댓글로 쓰더라고요.
-그런행동을 왜, 피곤하지않나요? -

주어 없이 쓴 댓글이 흐름상 그 타인에 행동에 반응한게 맞는것 같은데,
혹시라도 제가 직접 행동했던걸로 오해하고 나한테 하는 말인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세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 사람들한테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화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제가 대놓고는 못물어보고요.
'모두가 그 사람을 피곤해하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답글로 '그 사람과 거리를 두세요. 저같으면 피곤할거같아요' 라고 썼고요.

그러니까 주어없던 댓글은 저에게 향한게 아니라 타인의 행동에대해 말한게 맞는것같더라고요.
그런데도 머리로는 반박하고 아닌걸 아는데 자꾸 신경쓰고 떠올리고 있어요.습관적으로요.

머리로는 알면서 뭔가 감정은 못따라가는것같아서 답답하네요.이럴떈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그리고 평소 예민한것도 있어요. 만약 인터넷에서 뭐 사면 메세지로 '리뷰 꼭 부탁드립니다' 이런거 오면
리뷰강요하는것같아서 기분나빠서 따지고싶고 그러고.. 이런것도 관련이 있는걸까요?

약물치료하면 이런것도 좋아질수있을까요? ㅜ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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