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어느순간 어떤친구랑 좀 가까워진다싶으면
왜이렇게 친해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확 멀어져요 이런마음이 들면
전에 이 친구를 어떻게 대했는지 기억이 아예 안나고
그냥 불편한사람으로 바뀌어버려요..
이러다가 어느순간 또 괜찮아지는데
이런 마음이 들때마다 상대방이 변해버린
제 마음을 느낄까봐 스트레스받고
이런마음이 여러사람에게 자주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31살이되었는데 올해 2월쯤 이런현상이 어머니에게도
나타났어요…. 정말 왜이러는건지..
왜이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