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 30년차 여자 은행원(팀원)입니다. 대출심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은행영업점에서 올린 대출서류를 심사하는 업무입니다
팀장이 전에는 안 그랬는데 올해부터 이상하게 저에게 만 과도하게 서류요구 및 업무파악을 요구하고 있어 일처리가 안되고 영업점 민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팀장하고 사이가 안좋으냐고 대화를 해보라고 하는데 문제는 제가 이미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 그러고 싶지 않다는 건데...
휴직을 고민하기도 하고 ...직장내 노조에 도움을 청할까도 고민 중인데...제가 올해 승진 대상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각이 많아 잠도 안오고 우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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