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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개인)상담] 직업 진로
작성자 이라히 등록일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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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가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퇴사를했습니다
제가 좀더 잘했다면 버틸수 있었을텐데 내가 더 잘했다면 통역도 계속 붙여줬을텐데 더 잘했으면 지금 일이있을텐데 하는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는데 너무 버겁더라구요 어렵지 않게 해왔던 업무도 순간 처리하는 방법을 까먹고 일자체가 무섭고 사무실에 있는 거 자체가 숨쉬기 힘들었어요...성과가 괜찮아도 기분이 좋다기보단 불안했어요 왜지? 그냥 대충 넘기는건가 하구요. 먹으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음식을 억지로 먹고 폭식증과...과소비가 그리고 즉흥적인 타투를 엄청 많이하게됬어요... 항상 출근할때 아 이차가 사고가 났음 좋겠다 아 여기서 떨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늘하기도하고... 회사에 도착하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심했어요,,,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제 일에대한 불안감이 들더라구요..내가 이일을 계속 해도될까,,,지금 이렇게 못하고 재능도 없고..평도 안좋고 실력도 별로인데 계속해도 되는건가 지금 언어도 안통하는데...내가 계속 버티고 있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안사라 지더라구요 탕비실에서 거의 매일 울고...집에 가면 잠만자고 주말이나 연휴에도 잠만 잤어요 일어나기 싫은것도 있지만 가위 눌린것 처럼 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회사 다닐때 심리상담을 받으면서..지내다가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직 재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회사에서의 일을 물어보거나 업무에 대해서 물어보면 심장이 뛰고 대답하기가 힘들더라구요..감정 제어가 잘 안됩니다...
주변에서는,,,경력도 좋으니 계속 하라고 다시 시도해 보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재능도 없는 거 같고 다시 회사에 들어간다 해도 그상황을 다시 겪을까봐 무서운것도 있고 머릿속으로 아 나같은 사람말고 이런 사람이 이런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래 다시 해봐야지 힘들어도 다 버티면서 하는거야 생각하면서 하려했는데....먼가...속이 울렁거리고 음,,,,,속아 답답하고 토할 거 같더라구요...그리고 폭식증이 다시 생겼어요....심리 상담과..정신에도 가서 약도 받아봤지만......잘 모르겠어요..제가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한번 힘들다고 도망쳤는데 다시 할 수 있을지...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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