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병역특례중인 23살 000이라고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제 사수이신 주임님께서 회사를 스트레스로 인해 그만두시게되고 우연치않게 제가 그자리를 맡게되서 일을하고있는데요.
전에는 스트레스를 주임님이 그나마 방패막이 역할을 해주셧는데 저는 지금 제가 그스트레스를 혼자 다 감내하다보니 결국 스트레스성 위염이 오는사태까지왔네요 제가 나이가많은것도아니고 직책이있는것도 아닌데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4주간 약을먹고 위에좋다는음식 양배추 고구마 감자 다 먹어봐도 호전이없습니다. 마음을 버려봐도 몸이 반응을하네요 토할것같고..
그렇다고 제신분에서 그만둘수도 없는 현실이고요 그렇다고 저를 괴롭히는 회사관리자들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말해봣자일것같고..
원래도 예민한데 같은일이 1년내내 반복하니 예민해진것같습니다. 제이름만 불러도 짜증이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