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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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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 병역특례중인 23살 000 이라고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제 사수이신 주임님께서 회사를 스트레스로 인해 그만두시게되고 우연치않게 제가 그자리를 맡게되서 일을하고있는데요.
전에는 스트레스를 주임님이 그나마 방패막이 역할을 해주셧는데 저는 지금 제가 그스트레스를 혼자 다 감내하다보니 결국 스트레스성 위염이 오는사태까지왔네요  제가 나이가많은것도아니고 직책이있는것도 아닌데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4주간 약을먹고 위에좋다는음식 양배추 고구마 감자 다 먹어봐도 호전이없습니다. 마음을 버려봐도 몸이 반응을하네요 토할것같고..
그렇다고 제신분에서 그만둘수도 없는 현실이고요 그렇다고 저를 괴롭히는 회사관리자들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말해봣자일것같고..
원래도 예민한데 같은일이 1년내내 반복하니 예민해진것같습니다. 제이름만 불러도 짜증이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마음애 심리상담센터입니다.
 
가능하시다면 현재의 스트레스 상황, 지금의 업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예를 들어 직장이나 업무를 바꾸는 경우)을
찾아내고 계획하셔서 그것이 실현되는 시점을 목표로 기다릴 수 있다면
그 때까지 견디고 지내는 데 훨씬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가까이 정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술 때문에 아프면 술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 업무 관계 상 스트레스를 차단해야 할 상황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술병 약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는 것처럼
심리상담을 소모적인 일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음은 몸과 달리 더 탄력성과 성장성을 가지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함께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심리상담을 받으며 현실적 문제를 감당해 나가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삶의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직장/사회 관련 자존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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