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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지내고 웃으면서 사는 것 같아도 우울함을 감추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장 환경이나 과거에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고 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돌연 불안감과 우울감이 엄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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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일상에 잘 집중을 하다가도 돌연 어떤 기억이 떠오르게 되면 해야 할 일을 잘 수행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직장에서의 업무에 지장이 있거나 아예 외출을 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찰관, 소방관과 같이 항상 사건, 사고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경험을 하는데요.

일반인 중에서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거나 사별을 한 경우,

심각한 자연재해 및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PTSD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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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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