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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 자존감 높이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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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존감 높이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점점 부모와 충돌하는 자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점점 몸이 커가면서 부모와 충돌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하기만 하던 아이가 대드는가 하면 화를 내면서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화를 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어느 시점에는 부모의 훈육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 같이 여겨지면서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가 이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할 수가 있는데요. 마음에 상처를 줄만한 행동을 하거나 하여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 번은 참아야 하며, 그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요. 화가 난다고 그대로 쏟아버리면 아이는 부모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좋지 못한 기억을 오래 기억해

마음에 못을 박는 경우 그것을 제거한다고 하더라도 흔적이 남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기에게 좋았던 일들은 잘 기억을 하지 못하고, 슬펐던 일들을 오랫동안 기억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요. 그래서 어릴 때에 차별을 하거나 학대, 폭행 등을 저지르는 경우 아이가 자기 방어 기제로 인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힘들어 할 수가 있습니다.


어릴 때 원가족으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 아이들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며, 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공동체에 잘 녹아들지를 못합니다. 부모님은 가급적이면 아이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한데요.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표현도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더이상 내 자식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왜 태어냤나고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그런 표현을 하게 된다면 자녀는 언젠가는 버려질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면

자녀가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신을 스스로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면 바른 아이로 자라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의심을 받는 처지에 있다면 뭔가를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완전하게 사라지고 마는데요. 자기가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하게 되고, 남이 시켜야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도 부모의 기대의 결핍으로 인한 것입니다.


아이 자존감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을 많이 재누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여길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야 합니다. 절대 화가 났다고 해서 부모님이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되는데요. 자녀의 행동에 대해서 관심있게 살필 수 있어야 하며, 뭔가 본인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는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실패를 할 것처럼 여겨진다고 하더라도 응원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칭찬과 낙인의 중요성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지만, 좋지 못한 낙인을 찍어 버리면 아이는 결국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주변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게 되고, 별로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서 도중에 포기를 하거나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게 되는데요. 부모는 내 자녀를 형제간에 혹은 주변에 다른 가정의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아야 하며, 있는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경쟁되고 비교된다면 아이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힘을 내지 못합니다. 때로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칭찬을 해 줄 수 있어야 하며, 잘못하는 부분은 부모가 함께 해 주면서 아이 자존감 높이기를 기대해야 하는데요. 충분하게 잘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하고 어떤 일이 다가와도 일단 의지를 가지고 도전을 해 보기를 권유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네 편이라는 이야기를 해 준다면 아이는 많이 의지하게 됩니다.


강압적인 방법은 좋지 않아

훈육을 할 때에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당장은 말을 듣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고 하면 오히려 더욱 심해집니다. 절대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체벌을 할 때에도 왜 체벌을 할 수밖에 없는지 충분하게 설명을 한 뒤에 서로 이해를 하는 선에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채찍을 휘두르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당근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어린 마음에 부모가 자신을 귀찮아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체벌을 했다고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했다는 것을 자녀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 아이 자존감 높이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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