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따님이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동네 사람들과의 불화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이상한 소문을 퍼뜨린 때문이라 합니다.
자식들에게는 걱정할까봐 말도 하지 못하고...
연로하신 어머니가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했을까요?
자칫 마음의 병이 깊어지실까 걱정이 되는 따님의 마음입니다.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통해서 마음의 응어리를 모두 풀고
동네 사람들과도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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