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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동심리상담] 서울에서 인천 부평까지 찾아간 보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목동에 사는 초등 2학년 준서 엄마입니다.
 
우리 준서는 너무나 소극적이어서 친구들과 사귀기를 하지 못하고
학교가기를 거부하는 일이 많아서 엄마로서 너무나 힘들었어요.
 
학교 선생님도 상담 받는 것을 권유하셨는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선택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요즘은 인터넷시대 라서 검색을 해 보니까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의외로 많은 상담센터가 있고
강남에도 많은 아동상담센터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전화를 해서 상담비용 등을 알아보고 시스템이나 절차 등을 따져보니
상담료가 너무나 비싸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동상담 비용이 50분 상담하고 최하가 10만원 이상이었어요.
그러던 중 눈에 띈 곳이 바로
마음애 심리상담센터 였습니다.
 
먼저 온라인상담 부터 했는데 답변도 실시간으로 정성스러우면서
매우 사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어서
전화를 드려서 위치 등을 물어 봤더니
서울 목동에서 강남 갈 시간과 인천 부평에 있는 센터를 찾아갈 시간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또 한가지는 아동상담비용이 서울의 절반 밖에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서울에 있는 그 어떤 상담센터보다도 규모가 크고
많은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어요.
 
더구나 상담사님들이 전원 석사 이상 학력자로 구성되어 있고
어느것 하나 서울과 비교해서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예약을 하고 원장님과의 초기면접상담을 하고
심리검사를 하고 주1회씩 상담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는 아빠의 구박 질책 탓인지 소아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속상했는데
배정받은 선생님과 놀이심리상담, 미술심리상담 등을 받으면서
회차가 진행되면서 너무나 밝고 명랑해졌어요.
 
데스크에 있는 아가씨도 우리 준서가 처음에 왔을때
위축되어 있던 눈빛과 지금의 눈빛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네요.
 
학교 담임선생님도 우리 준서가 많이 씩씩해졌고 발표도 할려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뻐하시고 계시답니다.
 
처음에는 서울에서 인천 부평까지 간다는 것이 좀 막연했었는데
지하철 출구와 센터 건물 입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서
전혀 불편하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도 좋아지고 저도 아이 상담 받고 나서
10분씩 선생님과 상담 받고 하면서 제 생각도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준서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우리 준서에게 그동안 너무 미안하네요.
 
원장님, 그리고 담담 상담사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심리상담 으로 찾은 새로운 삶
ADHD 아이가 차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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