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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심리상담] 나를 이끌어 준 마음애

안녕하세요^^

마음애 심리상담센터 입니다.


상담후기를 적어주신 분은 저희 센터에서

유정희 상담사와 함께 12회기 동안 심리상담을 진행한 후

성공적으로 상담종결하신 분입니다.


본 상담후기는 8회기 진행하신 후

진심어린 마음으로 적어주신 생생한 상담후기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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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그런 성격인줄 알았다.

집과 학교만을 오사는 생활을 하며,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순간순간 편하고 생각없는 선택을 하여 26년을 살아왔다.


불현한 것은 피하고 귄찮은 건 안하고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냥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이 인간관계 정도...

그러면서 찾아온 대인기피, 운둔형회톨이(?), 사회공포, 사람들 앞에 나서기 힘들고

긴장되고, 떨리고 타인과의 기본적인 대화조차도 안되고

길을 가다가 누구를 만나도 깜짝깜짝 놀라고 학교에서 토론과 발표수업은 말할 것도 없었다.


대충 피하고 숨기고 참고 어렸을 떼의 왕따, 괴롭힘, 가정불화 등을 겪어오고

작년에 일을 기점으로 나의 증세는 절정에 이르렀다

친구들과의 연락도 끊고 학교를 다니는 것이 정말 지옥이었다.


그렇게 26년을 살아오고 대학 졸업반 취업을 목전에 앞두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아... 나는 어떡하지>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병원을 가야하나

심리상담센터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몇 달을 고민했다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를 두려워하니까~

비용도 그렇고 아직 학생이기에...

자비를 탈탈 털어서 용기를 내어 마음애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첫방문은 역시나 너무 긴장이 되었다.

그런 긴장과 걱정 고민한 내 마음은 상담사님 과의 대화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겠어요" 라는 한마디에 펑펑 울었다, 첫만남에...

지금도 그 감정이 생각난다. 그동안 내 얘기를 아무도 들어지주 않았고 할수도 없었으니까

타인에게 철저희 숨기고 감추고 그러고 싶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내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가족들은 들어주지 않았다.

내 의지가 약한 거라고 내가 팡피하다고 하니까... 내가 작아지는 것 같아서..

엄마의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미안하다고 했다. 나도 나를 자책하며 살고 있었다


상담사님께서 절대 자책하지 말고고 했다.

내 자신은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까...

심리검사 결과 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그래서 내 감정을 숨기며

피하고 사암들과 있으면 긴장이 되고 대화를 잘 못하니 대인기피가 왔다.

그러인한 자존감 상실과 우울증도 있었다.


나는 변하고 싶었다.

사람들을 만나고 재미있게 활동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고 돌아가가 싶었다

나는 내 자신이 만든 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뭘 한지도 모르겠고 되는대로 끌려가고 끌려오던 삶에서 벗어나

자 자신을 찾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싶었다.


상담 8주차에 접어들어 '난 변했어' 라고 확언하긴 힘들지만

많이 편안해지고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이나 기본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이제는 뭐든지 피하지 않고, 맞서보자!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찾았고 즐거워지고 조금 행복하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직 상담이 더 남았고 좀 더 사암을 대하는데 익숙하고 편안해졌으면 좋겟고

해보고 싶은 것 모두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노력하자 아자아자!!!

제 예기를 들어주시고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신 마음애심리상담센터와 유정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대화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일상생활
우울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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