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지에 강사님이 그려 놓으신 선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마음대로 아무런 그림들을 그려서 각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나눈 후 종이 뒷면에 표시되어 있던 번호 순대로 모든 그림을 맞추자 강사님이 표시해 놓으신 선이 연결되어 커다란 물고기 형태를 보였는데 나름의 그림이 모여 조화로운 풍경화, 추억, 생동감, 등의 이야기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집단의 응집력, 협응력이 향상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