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심리상담?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정신적 심리적 그리고 동반되는 신체증상에 관하여
약물요법과 상담기관에서의 심리상담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하고
답을 찾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각 효용과, 그리고 주로 늦게 등장한 심리상담의 원리와 그 효용이 입증된
과정을 살펴보았어요^^
약물요법은 증상의 원인을 주로 신경학적, 생물학적 방면에서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리적 질환들의 발병 과정과 원인을 분석해 볼 때
이는 단지 신경학적, 생물학적 원인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지요.
곧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을 간과하고서는 원인과 문제해결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는 상담이라는 과정을 통하게 됩니다.
신경학적, 생물학적 원인이란, 뇌의 이상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지는데요,
분명히 이러한 부분에 있어 약물요법은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심리상담의 효과와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심리상담 기법의 원리와 방법을 들어볼까 합니다.
심리상담 방법은 곧 비약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내담자의 생활적 적응을 주로 목표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심리적 질환에 ‘장애’라는 말이 붙습니다.
‘불안장애’, ‘강박장애’, ‘주의력 결핍장애’,
그리고 우울증 역시 ‘우울장애’라고도 하듯이 말이죠.
이 단어에 굳이 불편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여겨지는데요,
실제로 스스로 일상 및 사회생활에 심리적 질환이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누구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상담은 환자의 생활상의 능력을 향상하고,
스스로 행동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즉, 비약물적인 심리교육의 방식에 의해 문제가 되고 있는 부적응적인 면을 나타내는
심리적 장애물을 없애면서 생활을 바꾸어주는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상담사는 다양한 상담기법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즉, 심리상담은 각 내담자와 증상, 전문적인 상담사, 그
리고 적절한 상담 기법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최근까지의 모든 연구 결과는
심리상담이 각종 사회적 및 개인적 부적응 및 심리적 정신적 장애와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것임을 입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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