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K씨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인천에 사는 K씨는 40대 남성으로,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한없이 잠에 빠져들고 싶고 아침에 깨어나기 싫으며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등의 생각에 스스로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며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혀 상담을 시작하셨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이죠?
무기력증, 우울감과 자살 생각 등의 증세와 함께
수면증가 혹은 감소, 체중의 증가 혹은 감소,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두통 등
많은 신체증상까지 따라오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K씨는 당황스러웠지만 의지할 곳을 찾기가 처음엔 어려웠습니다.
인천 우울증 전문 심리상담센터 마음애를 만나고 그는 비로소 안도하였답니다.
상담을 해보니 이 분은 매우 자유로운 성향의 성격을 가지고 삶을 누리고자 하는
분이었지만 녹록지 않은 직장생활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겹쳐서
많은 스트레스와 원치 않는 현실을 눈감고 견뎌야 하는 자신의 내면에 쌓인
답답함이 결국 우울증으로 나타나게 된 것인데요,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처음부터 우울증을 생각하고 센터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40대 남자분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우울증은 환자의 10%는 실제로 스스로 생을 마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반드시 극복하여 밝고 건강한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상위 10%가 아니더라도,
우울증은 그 자체로 내 마음을 어둡게 지배하고
인간관계나 일상의 모든 면에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아의 모습을 일그러뜨리는
WHO가 경고한 21C 인류를 위협하는 1위의 질병입니다.
스스로 손을 내밀어 요청하셨던 K씨는 심리상담을 통해서
좋은 경과를 보여주셨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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