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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공포증일까? 수줍은 걸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2.12.14
사회공포증.jpg


사회공포증일까? 수줍은 걸까?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그렇지 않은 성격을 가진 사람도 많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은

남 앞에 설 때는 긴장감을 느끼거나 떨리기까지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은 단지 수줍어하는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사회공포증이 되는 걸까요?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타인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심박이 증가하고 얼굴이나 귀 등이 빨개지는 것은

수줍음과 별 다른 증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불편감으로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회피하게 되고

그밖에 타인을 마주해야 하는 일상에 심한 불편을 느낀다면 이는 사회공포증입니다.  

학교를 잘 졸업하고 취업을 하여 직장업무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느끼던

A씨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남과 있을 때 가슴이 뛰고 얼굴이 상기되거나

발표나 보고를 해야 할 때는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같은 직장에 4년째 근무를 하는데도 여전히

보고를 하거나 혹은 동료, 상사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심장이 뛰고 머리가 딱 조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꾹 참고 상황을 견뎌냅니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는 집에서 혼자 먹을 때와는 전혀 다르게

남이 의식이 되어서 입을 크게 벌리지도 못하고

식판에 고개와 시선을 고정한 채 긴장하고 식사를 합니다. 



같이 먹을 사람이 없을 때는 혼자 먹는 모습을 노출하는

두려운 상황에 놓이느니 아예 굶고 맙니다. 


말을 걸어야 하거나 밥을 먹는 것은 매일 매순간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매 순간 긴장감과 불편함 속에서 견디며 지내려다 보니 A씨는 너무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20대 여성인 A씨는 사회공포증에 해당합니다. 



사회공포증은 성격이니 감수해야 한다고 혼자 견뎌내는 것으로

해결될 수 없는 심리적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성장환경이나 환경적인 영향, 그리고 이로 인한

연관되어 나타나는 사회공포증은 소훌이 넘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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