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공황장애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에서도 많은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질환으로
불안장애의 한 종류이며, 공황발작을 특징으로 합니다.
공황발작이란 패닉상태와 같은 말이며,
공황장애의 다른 이름은
패닉 디스오더(Panic Disorder)이기도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일어나기도 하는 발작이기 때문에
환자들은 혼란스럽고 두렵게 되는데요,
따라서 초기증상을 감지할 수 있는지 묻는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는 공황장애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초기증상 발생 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주목할 수 있는데요,
혹은 흥분상태, 신체적 활동 이후, 감정적 상처 후에 공황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 이유없이 발생한다는 것은 일단 한 번 공황장애가 시작되면
비행기 추락시나 천재지변 앞에서 느낄만한 극심한 공포감을
운전 중이나 TV 시청 중이나 식사 중에도 발작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처음 공황발작이 일어나기 전,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고
심장 박동이 중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인증, 비현실감, 발한, 떨림, 어지러움, 메스꺼움, 공포감 등이
10분 이내로 진행이 되어 공황발작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증상에 대해 알고 있다 하더라도
따로 예방가능한 방법은 마땅치 않다고 보입니다.
평상시 스트레스 이완에 힘쓰고 뇌건강에 유의하며,
유사 증세가 느껴지거나 공황발작 경험이 있다면
빈도는 다르지만 만성화의 우려가 있으므로
바로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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