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뚱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아닌 괴롭힘을당하였고 그것을 참지못해서 자퇴한 18살여자입니다..
자퇴하고나서 집안에서 저에대한 태도가 달라진거같고
현재 가출도 두번이상은 햇던 상태입니다..
뚱뚱하다보니 알바자리도 구하지못하고있는 상태에서
가뜩이나 뚱뚱한걸로 스트레스주는상태에서 더 그러니
죽고싶거나 집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저희집은 엄마가 작은음식점을 할머니랑 같이하고있는상태고 아빠는 타지역가서 일하시고 일주일에 한두번오십니다..아빠를 자주안보고하는상태라 볼때마다 어색해 있는상태로써 아빠가 살빼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자꾸 그러니까 더힘듭니다..
자퇴하고 그것때문인진 모르겠지만..집에서 차별도 무지심해진거같고요..제밑으로 동생둘이있는데 동생들이 이거사달라그러면 돈없다고하면서까지 비싸더라도 다 사주시는데 제가사달라고하면 돈없다고 화내시면서안사주거나 그냥 무시하시드라고요..동생한테만그러면 상관없는데 이일하면서 손님으로오시는 이모들이랑 삼촌들한테까지도 잘해주면서 전 늘 뒷전이니 진짜 슬프드라고요
좀전에도 글쓰기전 강아지문제로 울고있엇는데 엄마가 또 뭐라하셔서 위에쓰던것처럼 돈문제로 싸우는것도싫고해서 이제안사달라할꺼라고 돈없다고하면서 애들은 다사주고 난안사주니까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면서 싸우다가 아빠도 화나셨네요..저어떻게하면좋죠?
아플때도 차별은 심하고 다그러니까 집나가고싶다는생각이랑 죽고싶단생각만 자꾸.머릿속에 멤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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