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새 너무 이상한것같아서 무료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지방에서 살다가 여자친구가 인천쪽에 살고있어..이렇게 내려와 따로 자취해서 사는데..

어느덧 3년이  지나면서 아무것도 해논것도 없고...돈의 대한 압박과..일자리의 대한 압박이 너무나 커졋어요..

그런데 일만들어가면 이상하게 오래 못하고 계속 짤리고, 회사에서 일이생겨 나오게 되고..

그런일 이 자꾸 1년반개월정도 반복되다보니...무기력해지고..능력도 없는거같고.. 모든게 다..힘들고...살기가 힘들정도로 맘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최근에 그런 맘이 점점 더 심하게 뚜렷해지다보니..이렇게 문의를 하는데요..

이상하게 스트레스만 받으면..모든사람이 죽었으면 한다는 생각과,

이중인격이 되가는것같습니다.

제가말하고서도 제가 말한게 기억이 나지 않고요..

꼭 이상하게 저의 다른 인격이 나와서 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아닌 다른 인격이 꾸는 꿈도 꾸었어요.

악마가 나오고,동물그림이 나오고 , 창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갑자기 화가 막 나고..

화가나면 그 분노를 가라앉히기가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죽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머리에서도 이상한 말하는것 처럼 느껴지고....

이걸...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너무 힘드네여..

고칠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까지 된걸까요??...